[낚시성 기사]쿤토리아 팬은 없나요?

빅토리아는 귀여운데 닉쿤은 좀 답답해서 재미가 없어요. 닉쿤은 착한 것도 좋지만 그러다 보니 이 부부한테 너무 긴장감이 떨어지는듯.

제가 뭐 닉쿤을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티비에서 본것으로 추측해보건대 상당히 남자답고 진지한 성격인거같더라고요 그게 우결에서 답답하죠 뭔가..
빅송은 귀여움>_<

닉쿤 눈썹색하고 머리색하고 괴리가 너무 커요.

저 분명히 쿤이를 더 좋아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 빅토리아의 귀여움에 홀딱 넘아갔어요.
순순히 빅엄마를 내놓으면 유희열사태는....응???;;;

@이선 / 색도 색이지만 항상 볼때마다 눈썹 정리를 하고 싶게 만들어요..조금만 다듬어 주지;;;;

빅토리아가 더 적극적인 성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 빅토리아가 서로 말 놓자고 했는데 닉쿤이 사실상 거부했죠. 그 때 말을 텃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전 아무리봐도 용서커플을..........^^

저도 쿤토리아가 제일 재밌어요 :)

빅토리아는 귀여운데 닉쿤은 연애 안해본 사람같이 답답할 때가 있어서 영..;; 처음에 삐졌죠삐졌죠 자꾸 되묻는거나 이벤트라고 거짓말로 선물 준비 안한 척 하는 것도 그렇고 좀 "연애를 글로 배웠습니다" 느낌이에요. 여심을 잘 모르고 그냥 되게 대본 위주의 진행? 용서도 서현이가 뻣뻣했을 땐 별로였는데 요즘은 둘이 편안하게 서로 예뻐하는게 보여서 점점 더 재밌어지는거 같거든요. 얼른 닉쿤이 빅송에게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귀여워해줬으면 좋겠어요.

빅토리아 너무 귀여워요 ㅎㅎ 내일 카메라가 있어도 닉쿤의 차 안에서 이동할때는 둘만 있으니깐 전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것 같아요 근데 코알라 봤는데 빅토리아는 완전히 엄마 같아요 나이가 나머지 멤버들보다 6, 7살이 많기도 하고 빅토리아가 스케쥴때문에 먼저 나가면 나머지 세명은 밥을 잘 못 챙겨먹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볶음밥 많이 만들어 먹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