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17:27
제가 있는 이 나라엔 한인교회 하나가 있고 거기에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얼마전에 어쩌다보니 반강제적으로 한시간정도 여자분 세명한테서 설교같은걸 들었습니다.
제가 몇번 김치같은걸 얻어먹은적이 있는데.. 역시나 공짜는 없더군요..
인상적이었던게 그중 결혼을 하신 한 여성분이 했던 얘기였는데..
'자기 남편은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절대 바람을 안피울거라고 믿는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약간 측은한 느낌도 들고..
어쨋든 전 설교를 다 듣고 마릴린 맨슨을 두시간 정도 들으며 마음의 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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