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 Beats
2. Yoyoz Return  ★
3. The Power Ground Part Two: Face Off
4. Believe In Angels(Hamelet`s Theme)
5. Transistor Song
6. Intro
7. Big Turning
8. Scream Of Butterfly
9. Carmella
10. My Heart
11. Pearls Her Pulse
12. Her Turkish Olive
13. Time Modulation
14. Brassic Bob
15. The Power Ground Part One: Theme
16. Nothing But The Oscillator

 

 

 

<yoyoz return(돌아온 요요) 01년쯤 홍대 테크노바 몽환에서도 흘러나오던 이곡에 맞쳐 막춤을 추던 기억도 있던..저에겐 힘든 출퇴근군인질의 스트레스(상근--;)를

 날리게 하는 곡중의 하나였던 추억의곡>

 

 <혹시 동영상이 안보이시는분들은 http://music.naver.com/video/popupPlayer.nhn?videoId=78#  이주소링크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음반관련 잡담글 올려보면 대체적으로 정말 호응이 없더군요

(뭐 어차피 씨디로 사는 음반의 멸종을 말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별시덥잖은 음반 혼자좋아서 오버하는 감이 제가 봐도 좀 있는것도 같고 ㅡㅡ;..)

 

 그래도 꿋꿋히.모든 무관심과 냉대를. 버텨내가며 음반잡담씨리즈는 계속 될겁니다.....-_-;

 

음 저 mv 대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yoyoz return(돌아온 요요) 란 곡에 바로 반해 흘러나오는 음악 라됴녹음모드 들어가고(항상 좋은 소리나오면 녹음할준비로 미리

공테잎을 끼워놓고 라디오 들었었죠..근 10년전쯤이야기이긴하네요..) 검색해보니 모하비 2집 mo beats album이라는 앨범에 수록곡이더군요..

 

 이음반 역시 알로처럼 타이틀곡외 몇몇곡만 좋은 전형적인 그런 패턴의 음반일까봐 내심 걱정은 되네요..2만천원꼴에 구했는뎅..제발 돌아온 요요말고도

다른곡들도 좋은곡들 많아라!!(미개봉 신품 구했는데 아직 비닐도 안뜯어봤음..)

 

어쨌튼 몇일전에 정말 겨우 겨우 구했네요..구해야지 구해야지 생각만하다 어제 작정하고 인터넷싸이트 뒤져봤는데 30분만에 파는곳 발견했던..인터넷 만쉐이!!

인터넷이라는게 민간용도로 쓰이도록 개발 안됐으면 지금쯤 하염없이 오프에서 음반가게 순례를 떠돌거나 겨우 음반유통사 가게 명단 전화번호부정도 입수해서

허구헌날  전화해댔겠죠..?

 

 이제 청소년시절부터 20대초중반 라디오 들으며 녹음하던 음악 정품씨디로 구하는 작업도 슬슬 끝이 다 와가네요 싶다가도 ;;; 아 맞다 이음반도 구해야하지?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있네요 아직도..

 

.혹시 이노래 아시는분있으면 리플좀 달아주셔도 괜찮;;. 혹시 모르셔도 저기 링크주소따라 가셔서 뮤직비디오 심심풀이로 들어보시고

구리면 구리다고 품평도 괜찮구요..ㅋ( 대부분 별거아닌곡에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며 호들갑떠네?하시는분들 많으실듯..ㅠ.ㅠ)

 

p.s 음 확실히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시절이나 20대초반.힘든 군시절 이럴때 접한 음악(아직도 훈련소에서 행군하며 남들 군가부를때 나 혼자 언니네이발관 2집 유리를 부르던

 기억이생생..안들키게 부르는거 재밌더군요) 들은 더 잊혀지지 않는거 같아요..솔직히 그닥 별거아닌곡이라도 말이죠.. 저곡도 그런곡중 하나겠고..(좋은곡이긴하지만..)

 

음..이제 중간고사 5과목 더치르면 되네요~끙 7과목중 겨우 2과목 치르고 농땡이중인;;;시험 공부 중간 중간 하는 뻘짓이 역시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듯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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