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2010.07.02 07:16

물고기결정 조회 수:2540



시작은 무더웠던 날씨만큼 약간 촌스럽게..



잠시 파라솔 밑에서 얼음도 보충해주고



소풍나온 아이들도 찍고



"더이상 못걸어."라며 커피숍에서 눌러앉고



아직 어린 냥이도 찍고



저기 동그란 나무의 별명이 '왕따나무'



그리고 내 가방 주변을 맴돈 이 녀석은 똥파리 같은 몸을 가진 녀석



나무 위에서 껍질을 툭툭 무단투기하던 청솔모




그리고 공원엔 절대 힐 신고 오지말 것.


덤으로



숨은 참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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