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6210103

 

 

최근 삼청동에서 영화 ‘요술’의 홍보 인터뷰를 위한 자리에서 구혜선 감독은 “한 달 전에 두 번째 장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현재 수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좀 더 쉬운 것으로 하려고 소재를 뱀파이어로 했다”며 “쉬운 감성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십대에 죽어서 뱀파이어가 된 소녀의 이야기이다. 현실 세계에 우리들과 함께 사는 소녀이지만 그녀는 뱀파이어이다”고 말을 이었다.

 

 '쉬운 것' 이 뭘 뜻하는 지 모르겠군요. 흠....

 

뭐 다른 활동은 잘 몰라서 뭐라고 하진 못하겠지만 어쩐지 감독으로써 활동은 아마 5년 쯤 지난 어느 날엔  

스스로도 어느 정도는 손발이 오그라 들며 일정 부분 후회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직접 부르고 작곡한 곡의 뮤직비디오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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