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 수박 먹다가 씨가 너무 신기하게 생겨서 엄마한테
"엄마 씨봐"했다가 쳐맞은거
 
 
티비에서 아웃사이더가 난외톨이 외톨이 그러니까 어떤할머니께서
"자랑이다 미친놈아"
 
 
 
어떤분 친구랑 문자로 싸우다가 "야 니가 잘했다는거냐?"라고 보내야되는데
잘못쳐서 "야 니가 잘했다는거냐♥"
 
 
 
어떤학교 교장선생님이름이 지동갑인데 어떤 남학생이 교장선생님 뒤에서
"움치키 움치킈 마이네임이즈 지동캅 지동캅"해서 강제 전학당함
 
 
 
어떤 님이 길을가고 있는데 앞에 엄마가 걸어가는게 보인거임 그래서
엄마!!이렇게 크게 불렀는데 보니까 엄마가 아닌거임 그래서 하늘보고
"하...보고싶다..."순식간에 엄마는 황천길로
 
 
 
어떤 여동생이 컴퓨터 하고 있다가 오빠가 옆에와서 나와ㅡ이랬는데 안비키니까
오빠가 계속 괴롭혔는데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하길래 여동생이
흥분해서 말이 잘 못나왔나봐요 그래서 "하지말라!!"이러고 오빠는 무릎 한쪽 꿇고
손 앞으로 내밀면서 "예!장군님!"이러면서 갔다고
 
 
 
어느 고등학교에서 스쿨오브락한다고 강당에 모이라고해서 폭풍달려갔는데 복장,
두발검사한거

 
 
어떤분 차타고 가는데 갑자기 창 밖으로 엄마 모자날라는거 보고 엄마 목 날라가는
줄 알고 울었다고함
 
 
 
내 친구는 바이킹 출발하기 전에 신발끈 묶고있는데 안전바가 내려와서 몸이 반으로 접힘

 
 
강아지 발 붙잡고 왈츠 춤추면서 눈물연기 "왜 날 떠나려는거야 가지마 나 사랑하잖아"
 
 
 
어떤사람이 일본연예인을 좋아하는데 일본어를 못한데요. 그래서 영상같은거 볼 때마다
항상 자막있는것만 봤는데 어느날 꿈에 그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온거임 그런데 그 연예인이
말할때마다 밑에 자막두 같이 나왔다고 함

 
 
내친구 아빠랑 에버랜드가서 아빠랑 범퍼카탔는데 마지막에 아빠가 범퍼카 주차하고 내린거
 
 
 
수업 다 끝나서 선생님이 "오늘 수업끝!"하니까 어떤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누가~ 수업끝이래~"
했다가 교무실 끌려간거
 
 

3D입체영화를 보러갔는데 처음부터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거에요 근데 주먹 날라오니까
옆에있던 아저씨 아이쿠!하면서 넘어지심
 
 
 
체육시간에 장애물넘기를 했는데 어떤애가 넘어지면서 무릎꿇고 손을 모은거임 그 후로 걔 별명이
마리아라고..
 
 
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감. 어느날은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에 갔는데 집이
아예 없음. 집이 없어!!!!!소방도로 뚫는다고 집 다 밀림. 집에 갔는데 집이 없어졌어!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문댄거 내백설기 ㅠㅠ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가루 낀거같고 마친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 감사합니다
 

 
어떤님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
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와있었네"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 실려감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 스킨바르고 계셨음ㅠㅠ
 
 
 
어떤 사람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어떤분이 떡볶이 코트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입고옴ㅋㅋㅋㅋㅋㅋ어떡해
 
 
 
우리아빠가 술취해서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엠피쓰리들으면서 노래부르고 있었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문자로"ㅇㅇ야,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이랬음 난 차마
우리아빠라고 할수 없어서 "나도 무서워ㅠ"이렇게 보냈음. 미안 아빠
 
 
 
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 한거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어떤남자 첫키스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어떤 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어떤 사람이 입원햇는데 의사가 들어와서 진료기록부에 전근암이라고 적고 나가더래요
그 사람은 그걸보고 의사한테찾아가서 "제가 전근암인가요 전이제어떻게되는거죠?" 햇는데
의사가 "전근암은 제 이름인데요"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는데 폰이 떨어져서 못찾겠어서 앞에사람한테 잠깐 폰을 빌려서
자기 폰으로 전화해서 폰 다시 줍고 앞에사람 한테 폰을 되돌려주고 자기폰 열어보니까
모르는사람한테 부재중 통화가 온거임! 그래서 누구지?이런 마음으로 다시 걸어서 "누구세요?"
이러니까 앞에사람이 '뭐 이런 병신이 다있어...'이런 표정으로  전화받으면서 돌아봄
 

 
어떤분 친구랑 둘이 있는데 잠든 친구가 자꾸 몸을 웅크리고 꾸물꾸물 거리다 일어나서
"야 나 태어나는 꿈 꿨어!!!" 이런거
 
 
어떤 여자가 회사 면접시험을 보는데 면접관이 "인생이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럼.
근데 할 말이 없어서 자기가 카아인데 라이징 썬에서 가사를 따옴. 여자가 "인생은 마치
끝없는 궤도를 달리는 별 같습니다." 라고 함. 그래서 면접관이 감동받아서 바로 합격 시킴 
 

  
수학여행 가면 입엇던 속옷 검은봉지에 싸오잔아요. 여동생이 수학여행 다녀와서 속옷봉다리
탁자위에 올려놧는데 오빠가 먹을건줄 알고 냉동실에 넣어논거
 
 

지마켓에서 초특가오늘만 1000원짜리 어그부츠 신고 명동갔다가 어그부츠 펼쳐진거
참고로 동서남북 으로 
 
 
어떤분이 있는데 집이엄해서 남자친구사귀는걸 싫어하신데요 근데 어느날 데이트하고 남자친구가
집앞까지 데려다 주다아빠를 만난거임. 그래서 아빠가 막 "너..너..누구?!" 막 이러니까 그 분이
무서워 "아빠 밑에서만났는데 앞이 안보이셔서 위에까지 데려다 달라고하셔서! 데려다 주고올게!"
이랫는데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한거임. 그래서 살짝남자친구를 쳐다봤더니 폭풍장님연기
눈에초점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손떠듬떠듬거리곸ㅋㅋㅋㅋㅋ
 
 
어떤 할아버지 컬러링이 장윤정-이따이따요 인데 그할아버지친구들이 할아버지한테전화하면
전화기에서 "안되안되~좀이따이따이따요~" 이래서 끊고 이따 다시 전화 하는거
 
 
 
ㅋㅋㅋ제가 자는동안 컴퓨터아저씨 왓는데 자고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러갔는데 컴퓨터아저씨가
무릎꿇고있는거에여 근데 아빠인 줄 알고 아저씨 다리베고 누웠음. 좀 오랫동안그러다가
컴퓨터아저씨가 왜이러세요..이래서 딱보고 방으로 달려감;;아저씨갈때까지방에서 안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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