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김태희, 양동근) 예고편

2010.08.16 21:46

fan 조회 수:3136

어딘지 모르게 진하게 풍기는 '방화'의 냄새....

golotr

2010.08.16 21:50

마지막에 김태희 목소리 듣고 있자니 무슨 공익광고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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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0.08.16 21:54

이 영화랑 비슷한 영화였던 각설탕도 심하게 방화스러웠죠
하지만 거기선 임수정의 연기를 볼거라도 있었지만 이작품은 그런것도 없어보이네요 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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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0.08.16 21:54

말과 관계 쌓는 것만 다루어도 바쁠 텐데 양동근과 연애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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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2010.08.16 21:59

양동근!!!!!!!!!!!!!!!!!!!! 하악..하악..오마이갓.. 김태희랑 왜 이런걸 찍었을까요. 스토리가 좋았나. 회사에서 밀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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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0.08.16 22:05

원래는 이준기가 하려던 건데 군대가서 대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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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2010.08.16 22:09

감독과 '바람의 파이터' 때의 인연이 작용을 했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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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2010.08.16 22:15

이나영,한가인,김태희까지! 양동근은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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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2010.08.16 22:16

이걸보니 이준기가 이 영화 안찍고 군대가서 다행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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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0.08.16 22:16

근데 양동근 옆에 서면 여자배우들의 자뻑 증상이 좀 심해지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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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e

2010.08.16 22:45

별로일 것 같네요. 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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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0.08.16 22:46

양감독은 한국영화의 저주죠. 정말 저질스럽게 만드는데 의외로 흥행은 곧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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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2010.08.16 22:48

양동근 보러 가야겠;;; 아 김태희 너무 예쁘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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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2010.08.16 22:57

양윤호 감독은 완성도 대비 흥행운은 좋은편인듯 뭐 양감독만 그런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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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2010.08.16 23:00

김태희는 단순히 연기를 못한다는 개념과 다르게 뭘해도 CF찍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표정연기가 문제입니다. 감정이 안느껴져요. 목소리 연기는 아나운싱 하는듯 또박또박하기만 할뿐 흠~ 그래서 영화고 드라마고 안땡깁니다. 저렇게 이쁜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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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스

2010.08.16 23:02

김태희는 영화흥행전무의 신화를 또다시 이어갈지도.....
고은아 등이 뒤를 따르려고 하고 있지만
그녀 앞에는 김희선만이 있을 뿐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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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2010.08.16 23:07

역시 김태희는 안 되는 군요. 연기는 연습한다고 느는 건 아닌가 봅니다. 무매력 연기자(라고 하기도 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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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요

2010.08.16 23:15

김태희 외모가 튀네요. 좋은 의미, 안 좋은 의미 양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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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0.08.16 23:15

와~ 정말 재미없겠다!! 예고편 보고 이렇게 생각하기도 어려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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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

2010.08.16 23:20

이런 기승전결 뚜렷하고 단순명확한 이야기의 영화일수록 디테일을 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필요할텐데..
여러모로 어정쩡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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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버섯

2010.08.17 09:02

이것으로 다시 확실해졌지만 전 김태희가 싫어요.
뭘 하든 잘 먹고 잘 살았을텐데 왜 연예인을 하고 있을까요.
양동근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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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진화한다

2010.08.17 16:15

박버섯/뭘해도 지금만큼의 수입은 못 벌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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