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듀게에서 주워들은 정보 (ok 캐쉬백 경유해서 적립하는 방법) 를 써보기 위해 + 첫 주문에서 할인 쿠폰을 못 쓴 게 안타까워서

주문 취소하고 새로 주문했거든요. 근데 ok 캐쉬백몰 경유해서 (배너도 내내 떠있었어요) 주문 완료하고 마지막에 캐쉬백 카드번호까지 입력했는데

'캐쉬백몰을 경유해 주문한 게 아닙니다' 뭐 이런 멘트가 뜨는 겁니다?!!!! 멍


다시 주문하려니 할인쿠폰은 소멸....

저는 근성의 사람이라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는 심정으로 탈퇴-재가입을 했더니 할인쿠폰이 다시 들어와있더군요 =ㅅ=

처음부터 똑같은 테크를 타며 재주문하던 와중에.. 먹통이 됐어요!! 설마 이대로 끝은 아니겠지!

캐쉬백몰 배너에서 다른 사이트 (예스24나 1300k) 눌러보면 다른 사이트들은 다 뜨거든요.


http://www.libro.co.kr/joins.aspx?id=okcashbagm < 요 링크..


+)


이런 저런 과정을 통해 더 싸게 사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지름 목록이 더 추가되는 바람에..


르귄님 글에서 본 [자유의 감옥]과, 태엽시계고양이님 글에서 본 [서재 결혼 시키기] (닉 혼비 [런던스타일 책읽기]도 추가될 뻔ㅋㅋㅋㅋㅋ)

그리고 캐스커 새앨범을 추가했네요 -.- 


아참, 신간도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신간이 아니라도 그냥 최근에 나온 거면 무조건 되더군요?!

전 그걸 이제사 알고... 딱히 안 끌리는데 넣었던 [끝까지 이럴래?] 대신에

[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을 넣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액대 몇 만원 초과........ 나, 난 그냥 오케이캐쉬백 적립을 누리고싶었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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