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바이바이!

2010.07.02 16:01

DJUNA 조회 수:2884

오늘 방생했어요.

독 짓는 젊은이

2010.07.02 16:02

좋은 날 보내셨네요. 잘 가서 오래오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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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인간

2010.07.02 16:04

으아니~! 저렇게 쪼꼬만 개구리였나요! 그나저나 아아 귀여운 녀석들 ㅠ 잘가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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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2010.07.02 16:05

개구라 김구라나 황구라처럼 잘 살아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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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구리

2010.07.02 16:08

잘 살아볼게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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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0.07.02 16:09

와. 저 녀석 드디어 수조를 벗어났군요.
비오는 날이어서 많이 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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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옴

2010.07.02 16:15

꽃개구리 / 참으로 적절한 댓글이네요. ㅋㅋ
저런 조그만 청개구리 요즘 보기 어렵던데 (제가 도시에 그것도 서울같은 삭막한 도시에 살아서 그런걸지도요..) 참 귀여워요.
예전에 평범한 개구리를 보고서는 개구리 왕눈이 뭐야 개구리 하나도 안귀엽잖아.. 라고 잠시 생각혔었는데 역시 개구리 왕눈이는 청개구리였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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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lite

2010.07.02 16:18

귀여운 개구리. 유리창에도 찰싹 잘 달라붙는 청개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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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2010.07.02 16:20

아이고 귀여운녀석. 가서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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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0.07.02 16:25

잘살아 꼬마청개구리야 작기도 해라 오십원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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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인간

2010.07.02 17:01

청개구리 들어있던 곳이 어항에 넣는 열대어 부화통이네요!
평생 엄마말 안 듣다가 강가에 묻어달라던 유언은 잘 지켜서 비만 오면 엄마엄마 우는 청개구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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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us

2010.07.02 17:11

노잣돈으로 50원을 투척하셨네요.

청개구리 실제로 집 뒤 관악산에서 몇 번 봤는데 정말 아름다운 피조물이더군요.
비오는 날 방생하셔서 왠지 더 잘 살아남을 것 같아요. 제 명대로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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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2010.07.02 17:26

안뇽~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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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2010.07.02 17:28

집채만해져서 은혜 갚으러 찾아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근데 무슨 은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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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달

2010.07.02 17:37

헉, 무지하게 작네요. 저번 사진 봤을 땐 이렇게 작은 줄 몰랐는데...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괜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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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

2010.07.02 18:24

등이 건조해 보이네요. 비가 와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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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인간

2010.07.02 18:45

호레이쇼/ 그건 콩쥐팥쥐에 두꺼비 아니에요??? 쟨 은혜를 갚기엔 너무 작고 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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