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왕의 시대, 백성의 정치

이건 요즘 여자사람들이 많이들 앓고 계시는 거로사형의 인터뷰 입니다.
http://news.donga.com/o2_new/3/20/20101021/32028433/1

좋은 리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정치적을로는 비극적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좋게 좋게 끝나겠죠? 슈스케에 앤드류 넬슨 보는 것처럼 이런거 저런거 다 차치하고 그냥 예쁜 청춘 보는 기분 좋아서 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아유 강명석씨.

아리무동동/속깊은 아인씨네요

polkadot /네 그런 것 같아요. 척-하는 것 같진 않아 보여요 ㅎㅎㅎㅎ 전에 놀러와 나왔을 때 별로 눈에 안띄었는데 언제 한번 제대로 된 토크쇼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 ㅎㅎ

아리무동동/예전 야심만만2에서 자작시를 수줍은 말투로읽더군요. 계속 재생하면서 보고 있어요. 보면볼수록 탐나는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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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도 결국엔



그런날들이 있었다

지지않으려고 그대를 울게 한 적이 있었다.

자존심을 지키려 그대를 지키지 못한 적이 있었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은 있었어도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는 몰랐었다.

낭만버스에 올라 웃음으로 사랑을 얘기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내가 그런 날에 너를 사랑했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