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보고 왔어요

2010.10.21 11:59

인만 조회 수:1973

일단은 꽤나 만족스러운 작품이네요.


매 순간 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조금 뻔하고 저렇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들어맞기도 하지만 예측하는 습관만 버리고 본다면 흥미진진한 영화인듯.


공포영화로써의 공간적 설정이나 음악을 이용한 자극들도 좋은 것 같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칭찬해주고 싶은 영화가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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