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11:59
일단은 꽤나 만족스러운 작품이네요.
매 순간 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조금 뻔하고 저렇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들어맞기도 하지만 예측하는 습관만 버리고 본다면 흥미진진한 영화인듯.
공포영화로써의 공간적 설정이나 음악을 이용한 자극들도 좋은 것 같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칭찬해주고 싶은 영화가 생겼음.
2010.10.21 12:06
2010.10.21 12:07
2010.10.21 12:10
2010.10.21 12:49
2010.10.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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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결말은 조금 생각 외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잊혀진 누군가가 이 영화보면서 아쉬웠구요.
그래도 한국 스릴러 계열 중에선 추적자와 함께 유이하게 재미있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