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성인의 땅따먹기 기사 (누르시면 새창으로)

 

옛날에 뭐 타지에서 재산자랑할 때 '아 **동네에선 내 땅 안밟곤 어딜 가지 못했어~!!' 라고 했다는데 딱 그렇네요-_-

 

 

분명 권의원 선친께서는 본인소유의 땅이지만, 좋은 마음으로 포장을 허락하신 것 같은데...참;

 

아무리 오랫동안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사용을 하던 길이어도 개인재산이니까 주인이 땅을 파던 세우던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가 도민들의 권익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아니지 않나..싶네요;

 

 

길이 좁아 소방차가 못들어간다는 지적에 '그건 나라가 할 일' 이라고 대답했다니 _-

 

이 사람 자기가 왜 도의원에 뽑힌지 모르는건가 -_-;; 도의원이 뭐하는건지 모르는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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