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어김없이 3시간 운동하고 온 운동덕후(...) 장외인간입니다.

 

운동시작하면서 먹고싶은건 다 먹는다고 하지만 딱히 제가 잘 챙겨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의외로) 입이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운동하고 나면 늘 속이 허해요-_-;

 

 

운동하러 가기 전에 김치에 밥 반공기 먹고 가서 뛰는데요. 이게 겨울이면 모르겠는데 여름이다 보니까...

 

기력이 좀 딸리는거 같아서요;

 

여사님은 '종합영양제' 먹으라시는데, 지난 경험에 미뤄보건데 전 종합영양제 먹으면 '식욕'이 돋아서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어차피 밥은 세끼 꼬박꼬박 먹고 있구요.   음식은 딱히 가리지 않아요..

 

 

 

한 두세번 먹어서 원기보충이 될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ㅂ;

 

여러분!!! 복싱인에게 도움을 주세요우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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