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나도 해봐서 잘 아는데-

2010.07.28 11:39

장외인간 조회 수:2414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7/28/3931799.html?cloc=nnc

 

어김없이 찾아온 "그거 나도 해봐서 잘 아는데...' 드립입니다.

 

네네.. 잘 아시겠죠 어련하시겠습니까 -_-

 

MB 논리로 하자면 본인은 대기업이고 국민들은 하청업체인가요? 아 그냥 노동자인가? -_-

 

이런 기사보면 짜증나 죽겠어요. 그렇게 잘 알면 어떻게 좀 해결해보든가~!!!!!!!

 

지금 저희회사도 대기업에 하청받아서 일하다가 그쪽 직원들 농간때문에 일한 돈도 제대로 못받고 소송 중인데요

 

보니까 다른 회사들도 그 회사 농간에 놀아나서 피해본 회사들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말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공생'해야 한다고 하는데, 현상황이 어디 그런가요. 그네들 입장에선 대기업에 붙어사는 '기생'인거지-_-

 

그러니 늘 그렇게 하청업체들에게 불합리한 조건의 계약 요구하고; 일도 진짜 말도 안되게 주고 억지쓰고.. 갑자기 마감을 땡겨달라고 하질 않나.

 

(아 갑자기 승질이...)

 

하여간 그 분은 맨날 뭐만 하면 자기도 해봐서 맨날 잘 안답니다. 아니 그걸 아는 사람이!!! -_-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7/28/ART52901.html

 

그나저나 뉴데일리.. 영양가 없는 신문사라는건 알겠는데, 이정도로 기사가 병맛이었습니까? -_-;

햇볕정책 아래 무방비로 당했던 8년 전... 이라뇨? -_-      아 정말... 병맛병맛 쩌내요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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