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 쫄면사랑 / 배란통..

2010.06.14 16:15

바다속사막 조회 수:4781

1.

원래 면을 엄청 좋아합니다만, 요즘은 쫄면이 입에 착착 붙어요.

국물 있는 걸 좋아하는데다가 쫄면은 면이 좀 지나치게 찰져서 먹기 힘들다는 느낌(소화가 잘 안된다는 느낌?)이라 잘 먹지 않았었는데

지난 주부터 쫄면을 쟁여놓고 매일 점심은 쫄면입니다.

오이도 채쳐 넣고, 달걀도 삶고, 실패한 열무 김치도 좀 씻어서 넣기도 해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한 그릇만 먹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어요. 식전에 토마토를 한 개 먹는다든가 이런식으로 위장 공간을 줄이는 거죠.

하지만 생쫄면을 먹자니 삶을때마다 국수 가락 떼느라 10분씩 걸리는건 좀 압박이에요.

 

어떤 음식이 이렇게 땡긴다는 건, 그 음식에 든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얘기들을 가끔 하는데

제겐 쫄면의 무엇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매일 먹다보니 이런 생각마저도 듭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한다고는 말해놓고 연일 쫄면 파티라 물건너 갔네요.

 

다른 분들은 요즘 뭐 많이 드시나요?

 

2.

배란통이 점점 심해져요. 원래 생리통도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지난 몇 년간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출산 후로는 배란통이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오히려 생리통은 나아졌죠.

오늘 새벽에도 잠이 깨서 배가 아파 다시 잠들지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진통제 먹고 자고..

이런 현상이 도데체 왜 생기는 걸까요? 배란도 알 낳는 거라(^^;;) 배가 아픈 걸까요...

생리하는게 죽도록 싫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아픈 건 싫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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