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인 중

진은영, 이장욱, 최금진(의 몇몇 시)를 좋아한다고 말한 지 거의 삼사년 째군요.

 

다른 말로 하면 - 삼사년 동안

시집과 시인들에 대한 정보가 업뎃된 것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산 시집이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과 성기완의 '당신의 텍스트'

이천팔년 여름 이후로는

어떤 시인들이 나왔는지 시집이 나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 사이에 출간된 좋은 시집이나

주목할 만한 시인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겠어요?

 

 

+ 이천팔년 이전이라고 해서 딱히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

추천하고 싶은 이천년대 시집이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냥- 최근에 나온 좋은 시를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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