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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7:24
미안해...피카츄...
2018.12.27 17:27
불쌍한 것은 매한가지인데 남자니 여자니 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누군가가 문제죠.
특히 제가 혐오하는 것은 386세대 남자 페미니스트에요.
여자편을 드는 척 하면서 자신의 책임은 방기하죠.
이 게시판에도 광분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죠.
가십거리도 되지 않는 사건을 남혐여혐 프레임에 놀아나다니 웃기지도 않네요.
2018.12.27 17:48
대체 누가 남여를 싸우게 한다고 엄한 386까지 끌고 옵니까? 성희롱이나 성추행같은 일상화된 성범죄에 여자들이 분노하고 있는거고 남자들은 나는 그런적 없는데 억울하다며 받아치고 있는거죠.
남초 사이트 가면 님같은 얘기 하는 사람들 디게 많은데 하나같이 그럽니다. 서로 사랑해야할 남녀를 누군가 갈라놓고 있대요 ㅎㅎ 진짜 웃기는게, 갈라놓긴 누가 갈라놉니까? 여자랑 섹스 못해서 안달난 놈들이 강간과 살인을 일삼고 있는데 화난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거죠. 대체 이런 상황에서도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서로 사랑해야할 남녀를 갈라놓는 무슨 세력이 있다고 음모론에 다 빠질까 싶습니다. 서로 사랑? 리벤지 포르노와 화장실 몰카가 횡행하는 현실인데도 그런 얘기가 다 나온다니…
2018.12.27 18:49
2018.12.27 19:06
ㅋㅋ 남녀차별은 존재하지만 남자를 타깃으로 하는 논의는 하지 말라니.. 차라리 요즘 여자가 무슨 차별을 받냐는 어린 친구들이 낫나 싶네요.
2018.12.27 19:12
2018.12.27 18:46
광분하는 쪽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책임을 방기하는지도 좀 써주시면, 그러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곘습니다.
2018.12.27 17:51
2018.12.27 18:00
2018.12.27 18:31
2018.12.27 18:42
사실 확인을 어떻게 인터넷에서 하겠어요. 좀 더 신뢰가 가는 쪽을 믿고, 국가에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는 거죠. 청원 서명한 사람들이 다 속았다라고 하기엔, 그 덕분에 잘 수사가 이루어진 면도 있을 거고요. 그 와중에 나오는 극단적인 욕이야 인터넷이니까요 뭐.
이 사건에서 주목한건 워마드는 맞아도 싸다라는 일부 의견, 폭행장면이 CCTV에 찍히지 않았으니 혼자 넘어진 게 분명하다는 식의 거짓 확산 등이었죠. 이 기사도 일부 거짓말이 있었다는 말을 "여혐 폭행은 거짓"이라고 타이틀을 뽑았으니까요.
저건 그냥 사기+거짓말+무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