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705n09464?mid=n0403


"해당 학교는 관련 사실이 계속 외부로 알려지자 A군을 인근 학교로 전학 보낸 뒤 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B양에게 '벗으라고 할 때 왜 가만 있었느냐? 혹시 (너도) 좋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식의 질문을 했다"며 "또 '이런 문제는 학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학부모들끼리 해결하는 것이 가장 낫다'며 책임을 회피했다"고 밝혔다.



강간 꿈나무를 키우는 초등학교네요. 저 학교 교장 이하 교사들은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밖엔...

제 아버님이 고교 교장으로 재직중이신데, 평소 대화에서 느낀 아버지의 성향을 봐서도 관리직 교사들의 마인드는 저 막장학교의 경우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게 더 절망적.

사고 터지면 쉬쉬하며 무마할 대책 강구에 골몰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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