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2010.06.07 13:37

Apfel 조회 수:2946

0. 방에 선풍기를 틀고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 집은 밤에 창을 열어야 시원하고 낮에 열면 더 덥거든요.



1. 오늘 아침 일찍 회사에 갔다 왔습니다. 입원을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를 하게 되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근로기준법 뒤지면 사장 물먹일


방법이야 나오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네요. 내가 대인배거나 바보라서가 아니라 별로 좋은 인식을 받기 힘들고 상처뿐인 영광이 될꺼 같아서 말입


니다. 회사에선 선심쓰듯이 '영업쪽 자리는 언제든지 있으니까 오라'고 하지만 전 가고 싶지 않습니다. 늘 비어있는 자리 오죽할까 싶어서요.


당분간 공부하면서 세월을 낚아야 겠습니다. 



2. 어제는 세월을 낚아야 하는데 어저다 보니 낚시 혹은 떡밥성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 의도로 쓰려고 한 글이 아닌데 명백한 실수요 태만이


죠. 쩝..... 



3. 이 달은 그냥 집에서 쉬고 담달부터는 어디서 비지니스 영어 라도 등록해서 다녀야겠습니다. 혼자 하는게 자기 단점을 못보는거 같아서 돈좀


들더라도 학원 다녀볼까 해서요.. 파고다, 시사어학원이 좋겠지만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집 근처로 다녀볼까 생각합니다. 



4. 대부 시리즈를 보면서 결론을 낸다면 대개의 사람들이 그랬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상해지려고 몸부림 치면 칠수록 더욱 더 손에 피를 묻


히게 된다 라는 거였습니다. 대부 집안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결국 그것 하나였더군요. 



5. 며칠전 다음메일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못들어갔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뭐 달라진건 없더군요 서운하게 시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27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9376
624 설마 설마 했는데...... 드록신이;;;;; [3] soboo 2010.06.11 3685
623 에이미 아담스 옛날 배우 같아요. [2] 자두맛사탕 2010.06.11 5353
622 만화 그림 그리는 게 좋아요. [17] 이울진달 2010.06.11 3829
621 박주미는 캐스팅 섭외가 잘 가나봐요 [7] 수수께끼 2010.06.11 4355
620 용산 아이파크몰 파스타 질문... [2] 가벼운계란 2010.06.11 3850
619 (바낭) 벨기에산 치즈로 초토화.. 치즈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2] hwih 2010.06.11 3611
618 역사 교과서 한 달만에 만들라고. [9]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0.06.11 2718
617 [기사] 美 남성시대의 종언… 직장인수·임금도 역전 ... 드디어? [6] 고인돌 2010.06.11 2933
616 [사진] 소소한 여러가지 일상의 단상 ... [9] 서리* 2010.06.11 3191
615 추억의 노래방 카세트 테이프. [3] 은밀한 생 2010.06.11 3046
614 MB "한나라당 초선들, 정치 잘못 배웠다" [11] 가끔영화 2010.06.11 3622
613 [기사] 김제동이 인터뷰한 홍명보 감독 [2] 빠삐용 2010.06.11 2758
612 최고 발라드 가끔영화 2010.06.11 2902
611 4대강이 일자리 창출? [1] Apfel 2010.06.11 2613
610 오늘 있었던 일.. [4] Apfel 2010.06.11 2350
609 내일 2대2로 비길 듯(내용 없습니다) [13] 가끔영화 2010.06.11 2665
608 [듀나인] 선블록 추천 바랍니다. [11] 서리* 2010.06.11 3677
607 여기서 이미지 어떻게 올려요 [5] 감동 2010.06.11 2606
606 택시 색깔 [11] 01410 2010.06.11 4051
605 곳곳에 있는 파리바게뜨 때문에 [26] 자두맛사탕 2010.06.11 65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