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꼈나봐요.

2010.06.07 13:43

태시 조회 수:3452

몹시 사소하게 마가 낀 월요일입니다.

안 그래도 더위에 취약한 인간이라 가만히 있어도 썽날 것 같은 날씨에 말이에요.

 

 

1. 아이폰 보호 필름 두 개를 잡아먹고도 실패했습니다. 지금 기포 20개쯤 떠 있어요;

 

2. 사무실 제 자리만 전원이 안 들어와서 출근해서 두 시간을 놀았는데 시설팀 직원이 하는 말,

    누가 전원 차단기를 내려놨다네요. 두꺼비집안에 그걸 제 자리쪽만요.

     ……아니 일단 멀티탭 두 개 갈아끼면서 그걸 눈치 못 챈 제가 바보 ㅠㅠ

    근데 자동적으로; 내려간게 아니라 누가 손으로 내리지 않고서야 이럴리가 없답니다.

    누구냐 너!!! 지문뜰테다!!!!!! (…라고 외쳐본들;)

 

3. 이번엔 인터넷 뱅킹이 먹통이네요. 이번 달 카드값 계산해야 하는데!!!

   한 시간 쯤 상담원과 전화+원격으로 끙끙 대다 방금 해결 봤습니다.

   뚜렷한 이유는 모르겠대서 그냥 관련 프로그램들 싹 다 지웠다가 다시 깔았대요.

   ……왜 너 까지 이러냐 은행 싸이트야 ㅠㅠㅠㅠㅠㅠㅠㅠ

 

4. 마지막. 아직 6월초라 에어컨 안 틀어주는건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지난 주 까지 멀쩡했던 선풍기는 왜 미쳤을까요?!!

   회전은 되는데, 정작 선풍기 날개는 안 돌아갑니다 ;ㅁ;ㅁ;ㅁ;ㅁ;ㅁ;!!!!

 

 

 

뭘 해도 안 되는 날이란 이런 날인가요?(.. )

칼퇴하고 소주나 흡입해야 하는가봅니다. 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4976
544 [듀나리뷰랄라랄라] 여대생 기숙사 [7] DJUNA 2010.06.10 4002
543 이글루스 블로거로서 천안함 직접방문을 했던 maxi님이 천안함 감사 결과 보고서를 올렸네요. [4] nishi 2010.06.10 3951
542 루이와 오귀스트님의 "채널 예스-땡땡의 요주의 인물" <윤하> 편이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5] 몰락하는 우유 2010.06.10 3581
541 [듀나리뷰랄라랄라] 요술 [32] DJUNA 2010.06.10 4416
540 [질문]오피스용품중에 벽에 부착해서 메모지나 프린트물을 쉽게 끼고 뺄수있는 물건의 이름. [5] 감사합니다 2010.06.10 3028
539 [조선일보][단독] 스탠퍼드대 "타블로는 우리 졸업생 맞다" 확인공문 보내와 [55] 주안 2010.06.10 8092
538 예전 게시판글은 언제 읽을 수 있는 건가요? (냉무) [4] 크라피카 2010.06.10 3096
537 하우스 뒤늦게 밀린거 보다가 사이코패스 이야기 (스포좀) [4] 화기치상 2010.06.10 3904
536 김버거 16호 홈런 동영상 [10] Aem 2010.06.10 3186
535 옷의 분류에서 formal과 informal, specialized clothing의 기준이 뭔가요? [2] 제인의추억 2010.06.10 2983
534 듀게 없으면 [22] 가끔영화 2010.06.10 3431
533 그림채색 질문이요. [15] 아.도.나이 2010.06.10 3001
532 노래 없는 뮤지컬 [3] 가끔영화 2010.06.10 2851
531 프린트 가능한 달력 파일 있으신 분? Assam 2010.06.10 2639
530 세상의 모든 음악 - 이루마 목소리 [4] 윙윙 2010.06.10 3412
529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6.10 2399
528 시작 페이지, 어떤 사이트로 해놓으시나요? [30] 교집합 2010.06.10 3140
527 인디아나 존스 5의 배경은... [11] Aem 2010.06.10 3354
526 페르시아의 왕자, 슈렉 포에버를 한꺼번에 본 날 + 페왕(게임)에 대한 약간의 잡담 남자간호사 2010.06.10 3340
52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갱상도 사투리 연기의 최고봉은.. [3] S.S.S. 2010.06.10 36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