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로그 카피+페이스트)

2010.10.11 00:31

lyh1999 조회 수:2199

1박 2일로 짧게 갔다왔습니다.

표도 예매 실패한 상황에서 현장에서 무작정 구할 요량으로 생각없이 갔는데 결과는 만족스럽네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윤성호 감독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임권택 감독+김지미씨 <티켓> GV도 갔고요,

못 가셔서 안타까운 분들 한풀이라도 하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인증 -

 축제의 중심이 되는 PIFF 파빌리온 건물. 저 안에선 김동호 위원장님이 가열찬 악수 중이시고...


 

윌렘 데포 부부가 함께 만든 영화를 들고 찾아와 토크 중


 

근 1년만에 찾은 바다


 

왼쪽
해변가에 쌓아올린 모래축대를 기어올라가니 신발에 모래홍수가 났다.


 

오른쪽
멀찍이 보이는 황금색 길다란 건물이 문제의 그 화재가 난 건물이다.


 

클로즈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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