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 다니던 제기동 경동시장의 평양냉면집에 남자사람하고 같이 갔습니다.






수육은 삶지 않고 구운 듯, 기름기가 상당히 많더군요. 소주 안주로는 제격이겠습니다.







주력메뉴인 평양냉면. 송추에 있는 모 평양냉면과 인상이 비슷한데, 실제로 친척관계라는군요.



 


평양만두. 조금 매운맛이 받쳐서, 칼칼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일전에 올렸던 http://ketel.egloos.com/2892885 를 참조.



덧.
이 모든 셋트가 다 합쳐서 일만 팔천냥. 냉면은 두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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