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일이 있네요 참

2010.06.15 14:49

감동 조회 수:30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75390

 

여가수 A, 성폭행 당할 위기서 알몸으로 피신

여가수 A씨가 유명 작곡가로부터 성폭행 당할 뻔한 위험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알몸으로 피신해 위기를 모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여가수 A씨를 성폭행하려 한 작곡가 김모씨(33)를 검거해 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28일 "내가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며 A씨를 작업실로 유인한 뒤 강간하려 한 혐의다. 특히 김씨는 A씨가 거센 반항을 하자,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옆집으로 피신, 경찰에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신고 당시 옷을 제대로 챙겨입지 않은 알몸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작곡가의 본명 등 인적사항을 수소문한 뒤 그의 행방을 쫓아오다, 지난 14일 오후 논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김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참 아직도 이런일이 있네요

매니저도 없었나 어느 가수인지 참 불쌍하네요

빨리 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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