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1 17:49
이번 주말에 결혼하는 회사 여직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모저모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신혼여행을 아직 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좋겠지만 ... 여러가지로 힘듭니다. 하지만 일생에 한 번 인데 그냥 유야무야 하면 너무 슬프지요. 해서 회사 사람들이 힘을 모아 보내주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산뜻하지 않은 계절이지만 신혼여행 만큼은 산뜻하게 또 행복하게 다녀왔으면 좋겠군요.
다만 저나 다른 회사 사람들도 결혼한 지가 오래돼서(...;;;) 최근의 트렌드를 모릅니다. 요새 유행이 뭔지, 어떻게 하면 잘 다녀왔다고 할지 막막합니다. 물론 기간과 예산면에서 제약이 있고 그걸 고려해서 계획을 짜야겠지요. 신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환영입니다. 추천 상품이 있다면 그냥 딥링크로 찍어주셔도 좋고요.
최근의 경험자분들 혹은 이 분야에 계신분들의 조언과 상담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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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인륜지대사이기에 자세히 적지 못함을 이해해주십시오.
2010.06.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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