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논란

2010.06.15 00:22

알리바이 조회 수:6969

http://news.nate.com/view/20100614n23347?mid=c0200

 

차두리의 귀여운 항변, “나는 로봇이 아녜요”

 

[스포탈코리아=루스텐버그(남아공)] 배진경 기자= “나는 로봇이 아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온 사람이다.”

대표팀 수비수 차두리가 ‘로봇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탄탄한 체구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 상대를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드리블 돌파에 매료된 축구팬들이 ‘차두리는 로봇’이라고 묘사한 데 대한 항변이다. 축구팬들은 심지어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차두리는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니 로봇이 아니다”라며 웃어보였다. 차두리 로봇이 그림으로 묘사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인터넷이 느려서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 “지금 아주 큰 대회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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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타블로차두리에 관한 뜨거운 논란이 있었습니다.

 

2002년 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여러가지 의혹이 차두리선수에게 계속 따라 다녔었죠. 

 

로봇설, 아바타설이 점점 부풀려져서 결국 본인이 해명할 사태에 까지 이르렀는데요..

 

이러한 논란은 차두리가 직접 인증함으로써, 비로소 종지부를 찍을 듯 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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