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이 많아서 그런지 원래 중계하던 박찬민-김병지 조합에서

오늘 김일중-김병지 조합으로 교체됐는데

 

아니 병지형이 갑자기 말문이 확 트였네?!

 

 

로또 중계하는 박찬민 캐스터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말을 주고받고 하는 기술이 좀 부족했던 거 같아요.

김일중 캐스터는 필요할 때 물어보고 듣고 말을 주고받고 하는 게 능해 보이네요.

 

여튼 병지형도 더 노력한 건지 술술 말씀하시네요.

 

 

 

 

이건 마치 자동문이라고 까이던 조용형이

수비 파트너를 강민수에서 이정수로 바꾸자 갑자기 철벽이 된 거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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