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천억대 금융사고 발생

수요 대비 공급 과잉으로 건설사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성원건설이라고 C,D도 아닌 B등급으로 평가받았던 중견 건설사가 부도나는 등) 이런 상황에서 시공사인 건설사들이 지급해야할 공사대금을 은행이 지급보증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PF 파이낸싱인데 근본적으론 미분양 아파트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쳐내야할 건설사들을 제때 정리하지 않고 어설프게 부양하는 정부의 정책때문이라고...제일 위험한 건 제2금융권이라고 하죠. 저축은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