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웹진 판타스틱 서평 이벤트

2010.06.17 19:49

날개 조회 수:1562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쌍두의 악마》 서평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o^/  이벤트소개

 

독자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작가. 독자의 추리력을 부추기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 이미 웹진 판타스틱 회원 분들은 이번 아리스가와 아리스 특집 기사로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그의 작품 세계에 어느 정도 친숙함을 갖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잘 모르신다고요? 괜찮습니다. 여기(클릭!)로 가셔서 차근 차근 읽어보시면 됩니다.

 

자, 어느정도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친숙해지셨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제 갓 국내에 번역 소개된 따끈따끈한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신간 《쌍두의 악마》를 읽어보세요.

 

 

 

◇ 이벤트 참여 방법

 

이 이벤트 게시글 하단의 댓글란에 [서평 신청]이라고 말머리를 다시고 아리스가와 아리스에 대한 애정을 짧게 아니면 길게도 좋습니다. 적어주시면 '웹진 판타스틱' 카페 내에서의 활동을 적극 감안하여 다섯 분을 선정, 《쌍두의 악마》 1, 2권 한 질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선정되신 다섯 분은 《쌍두의 악마》를 재미있게 읽으시고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듯 각 온라인 서점과 '웹진 판타스틱' 카페의 장르 소설 리뷰 게시판에 서평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각 온라인 서점이나 카페에 올리는 서평은 모두 똑같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작성한 서평이어야만 합니다. 그건 아주 중요한 거예요.

 

이벤트 기간 : 6월 16일~ 6월 25일

당첨자 발표 및 도서 수령 : 6월 26일, 이후 시공사에서 직접 보내드립니다.

 

 

 

작품소개

 

《쌍두의 악마》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김선영 옮김

 

본격 추리소설의 위대한 성취! 일본의 앨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대표작 독자가 인정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 최고 역작 1993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

단절된 두 마을에서 동시에 일어난 이유 없는 살인 그리고 독자에게 제안하는 가장 공정한 추리게임

 

세상과의 교류를 거부한 채 창작에만 몰두해온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기사라 마을. 우연히 그곳으로 들어간 마리아는 부모의 간곡한 바람에도 돌아오지 않는다.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은 마리아를 데리러 가지만 기사라 마을 사람들의 강한 거부로 에가미 부장만이 잠입에 성공한다. 이튿날, 기사라 마을의 리조트화를 주장해온 오노가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갑작스런 폭우로 기사라 마을은 고립된다. 한편 기사라 마을을 취재하려던 카메라맨이 마을 밖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아리스 일행은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두 마을에서 일어난 각각의 연쇄살인. 동기가 불분명한 살인을 저지르는 악마는 대체 누구인가. 본격 추리소설의 거장,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스타일이 집대성된 전율의 퍼즐 미스터리.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공정한 단서와 그것을 쫓는 추리의 재미에 집중한 최고의 본격 미스터리. ―야마구치 마사야(山口雅也), 추리소설가

 

‘논리적 추리에 의한 범인 찾기’라는 목표를 거의 완벽하게 실현한 걸작. ―다쓰미 마사아키(巽昌章), 평론가

 

 

 

 

아리스가와 아리스有栖川有栖

 

본명 우에하라 마사히데(上原正英).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 

[출처] 《쌍두의 악마》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웹진 판타스틱) |작성자 pul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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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하우미스테리(http://howmystery.com ) decca님 리뷰

 

 http://www.howmystery.com/zeroboard/zboard.php?id=b1&desc=asc&no=177

 

 

웹진 판타스틱에서 추리 소설 [쌍두의 악마] 서평 이벤트를 합니다.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여할 수 있는 등급이나 조건은 없고, 독서 후 서평만 쓸 수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작가에 대한 설명은 웹진 판타스틱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nfantastique/601

 

 

서평 이벤트 신청 바로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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