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



마르코 마테라치와 무링요의 마지막 인사



베컴의 올드트래포드 방문.
이것도 잠시 곧 맨유팬들은 베컴이 공잡으면 야유를...-_-





위 세 가지의 공통점은 아침 출근 후, 혼자 가슴 뭉클하게 보았다는 것이죠.

만약, 그 때 우리 과장이 저를 부렀다면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 싶어요'의 표정으로 울먹울먹 돌아봤을지도 몰라요.

이런 가슴뭉클한 장면들때문에 축구가 너무 좋아요.

오늘 승리까진 아니더라도 멋진 승부 기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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