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카본 마스크... 위 사진은 일단 명민좌(座)입니다만, 어쨌거나


한때 유한킴벌리만 독점 생산하던 그 놈인데 요즘은 병원 약국 같은 데서 흔하게 팔더군요.


특히 신종플루 유행 이후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음.



(이에 대하여 아는 간호사 한 녀석은 이러더군요. "99%의 박테리아 타액을 막지만 결핵균 하나도 못 막는 놈" 이라고...) 




여튼 그걸 쓰고 찍어 봤습니다.



- 주의 : 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표현.



















저 때 참 피폐한 인생 꼬라지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군요. (.....)

병원에 수술한 가족 수발하고, 잠은 고시원 와서 자고. 


여튼 지나가는 인증.


시간 지났으니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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