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봅니다.

 

번호책 ㅜ.ㅜ

 

흔듭니다.

 

탬버린

 

그리고

 

 

 

 

 

 

 

 

 

누군가 제가 노래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인간이 없길 제발 간절히 하나님 보우하사  기도합니다.

 

 

눈치채는 순간 " 주약씨 노래 안 불렀네요. 한 곡 하세요"

 

 

안 할 수도 없고 하면 망하고

 

아 물론 친한 사람들과 노래방 가면 잘 놀기는 합니다.

 

딱 최근 무도의 형도니와 길 뚱스 딱 그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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