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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메인 포스터.

2010.07.20 15:06

매카트니 조회 수:4806

2010 . 8 . 11

이병헌 최민식으로 나오네요. 의외입니다.

이 게시물을

사람

2010.07.20 15:11

이병헌 옆모습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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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m220

2010.07.20 15:14

폰트가 왤케 촌스럽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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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2010.07.20 15:14

최민식이 너무 오랜만에 나왔죠. 사채광고로 이미지도 안좋았었고. 그래도 거장감독이랑 찍어서 부활하길 바랬는데 기쁩니다.
흥행은 일단 잘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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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트니

2010.07.20 15:16

유혈낭자한 폭력극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흥행은 글쎄요... 흥행의 일등공신인 데이트 무비로 어울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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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0.07.20 15:17

참 개성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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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chout

2010.07.20 15:18

수위가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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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0.07.20 15:21

둘 중에 누가 악마일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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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트니

2010.07.20 15:25

아래 출연진 보니까 의형제에서 '그림자'역을 맡았던 전국환씨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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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0.07.20 15:26

그럼 혹시 악마는 전국환씨고, 악마와 대항하는 최민식과 이병헌이 방법론으로 충돌하는 이야기? (시놉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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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ia

2010.07.20 15:27

최민식씨 옆모습이 꼭 천호진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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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10.07.20 15:40

(솔직한 제 느낌은) 보기 흉해요, 번잡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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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2010.07.20 15:46

포스터는 너무 진부한데요~ 하기야 뭐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두 사람이긴 하지만... 그리고 ticia님말대로 민식님 옆모습이 호진 아저씨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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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띠여자

2010.07.20 16:12

악마를 보았다. 이 글씨 폰트가 좀 안 이쁘고, 안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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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0.07.20 16:13

영화제목은 70년대 스타일 폰트인데 (이건 오히려 좋아요) 다른 폰트랑 전혀 통일이 안되고, 사진은 올드보이랑 빼다박아서 영 별로.
아예 다 복고로 갔으면 좋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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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퐁당퐁

2010.07.20 16:44

피부 질감이 사포처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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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2010.07.20 17:29

장화 홍련때를 떠올려봤을때.. 김지운 감독 정도라면, 무슨 의도가 있을꺼야..라고도 보여지는 포스터군요..

댓글
윤

2010.07.20 18:02

이 작품은 관계자들 입단속을 심하게 하는건지, 아니면 기대 이하라 돌아댈 입소문조차도 없는건지, 아무튼 대충 완성도가 어떤지에 대한 언급이 지금까지로는 거의 없네요. 들어보신 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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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2010.07.20 18:12

예상보다 훨씬 '쎈 영화'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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