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낚시 아닌 낚시지요.
 
p.s : 이 글을 쓴 계기는 저 아래 쑤우님 글.
*
혹시 뭔가 진지한걸 기대하고 들어오신분은 안계시겠지요-_-. 거기다 옛날사진 몇장 첨부 더 해요. 별생각없이 구매한 복합기를 이런곳에 써먹다니.ㅋ

엄청 갓난쟁이때 외가에서

사직공원에서 아이스크림 쳐묵쳐묵

 

유치원때에요. 이때엔 서울 씨디즌이였죠. 풍납동에 살았었거든요. 생일날 유치원에서 축하파티해주는데,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찍어보랬더니 이 친구를 찍었다는군요(모친의 증언). 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친구는 절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요.

 
이어지는 사진은 동네 '누나'와. 위에 여자아이는 확실하지 않은데, 이 누나는 확실해요. 제가 좋아했습니다.

이어지는 여성편력(-_-)......은 아니고. 동네 친구와 주인집 고양이와 함께. 이 고양이 녀석들은 잊을수없는 살쾡이 녀석들입니다. 제 손등위에 3cm정도의 길고 얕은 흉터자국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햘퀸것이니까요.
 
 
* 아...집근처에 소위 '중국매미'라고 불리는 것들과 진퉁 매미들이 엄청 많습니다. 중국매미는 엄청 보기 흉하고, 진퉁매미들은....자다가 앵앵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모기장 밖에 붙어서 울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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