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봤지만,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영화가 아님에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습관적으로 계속 보게 되는 영화들있죠.

오히려 좋아하는 영화는 그렇게 잘 안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헐리웃의 가벼운 블럭버스터 영화들이 그렇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 트랜스포머 1, 배트맨 1,2, 쇼생크탈출,

맨인블랙 시리즈, 나쁜 녀석들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백튜더퓨처 시리즈,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지금 대충 생각해보니 나오는 리스트입니다. 저는 시리즈에 약하군요. 처음 알았;;

 

그 외 요즘은 미드를 그런 식으로 반복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프렌즈, 섹스 앤 시티는 무한 반복-_-

svu도 할 때마다 그냥 계속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나오면 무심한 듯 쉬크하게 채널 고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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