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나이슐러의 전작인 하드코어 헨리를 꽤 재미있게 보았어요. 

마치 1인칭 FPS게임을 하는 듯했던 독특한 영화였지요. 촬영의 트릭도 재밌었고요. 

달콤한 인생을 참고했다는데 우연히 그것도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전 중년남의 과대망상적인 폭력영화를 이상하게 좋아해요. 폴라도 그렇고 존 윅도 그렇고요 ㅋㅋ

밥 오덴커크는 브레이킹배드는 물론 베터 콜 솔에서 엄청 인상이 깊긴했는데 이런 영화가 과연 어울릴지. 

피지컬은 상당히 다듬은 것처럼 보이는군요. 


+자꾸 반복하는 이야기같지만. 스트리밍 대세가 된 시대가 신기하지요.  "in theaters only"가 포스터에 적혀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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