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901/30893918/1 

 

군대 갖 들어온 병사들이 수십억(남한군에서 사병이 직접 조작을 하는

장비 중 가장 비싼 건 몇십억일까요?) 짜리 장비들을 조작하는데 사고가

자주 난다는 이야깁니다. 사실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죠.

 

사고가 나는 것도 문제지만 최저임금보다 훨씬 더 적은 돈으로 복무케

하면서 사고가 나면 책임을 지울 수도 없는 구조라 문제죠. 봉급 얼마

받지도 않고 시간 한 두해 지나면 나갈 사람들이라...

 

전차같이 비싼 장비를 다루는 사병들은 상당수를 적어도 부사관으로

교체한다는 이야기는 2000년대 초반부터 나온 이야기이고 또 그만큼

현장에서 변화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큰 진전은 없는가 봅니다.

 

또 그것도 나름 개혁이었는데 말이죠.

 

 

최근에 군복무 기간을 또 늘린다고 난린데.

 

애초에 간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사병을 넣어놓고 기량이 부족하다고

기간을 또 늘리려 하는가 하는 비판에 대해서 이 기사의 논조는... 글쎄요.

 

유급지원병제?

 

군대 전체적으로 개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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