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 보다가 엘리샤 커스버트가 생각났습니다. 얼굴 예쁘고, 키는 아담하지만 몸매는 되고.

제시카 알바나 스칼렛 요한슨과 비슷한 이미지인데 배우로서의 위치는 좀 많이 처져 있죠.

10대 시절 <24>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가 꽤 높았을텐데 영화 출연작은 고만고만한 코미디물 정도 밖에 없습니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와 <콰이어트>에 연달아 출연했을 때가 그녀의 매력이 가장 돋보였던 때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 후 5년 간 이렇다할 성과가 없네요.  국내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엽기적인 그녀>의 리메이크판도 그냥 가벼운 코미디물이었고.

 

이 배우는 화보보다 화면에서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화보 사진을 보면 예쁜 게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은 그냥 센 금발 미국여자 정도로만 보이더군요.

하지만 화면에서는 그녀가 출연한 별 볼일 없는 영화들에서도 반짝반짝 빛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케이블 채널에서 본 <콰이어트>에서도 무척 예쁘더군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