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번개할 때 얘기했던 노래네요.

언젠간 꼭 이렇게 기타를 쳐야지, 하면서 이십 대 시절에 열심히 듣고 다녔죠.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기타를 못 칩니다.

도대체 마이클 헤지스처럼 친다는 상상은 어떻게 했는지...

 

그때 얘기했던 노래는 직접 올려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나서 올리네요.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얼른 자야겠어요.

 

신도 믿지 않고 종교도 없는데 요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자꾸 기도를 하게 되네요.

모르겠어요, 이거 왜 이러는지...

아무튼 저를 포함해서 용기를 잃고 계신 모든 분들,

내일, 아니 오늘부터는 힘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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