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태(?.).를 어찌 보아야 할지...

어째든 김미화씨 분투하시길...

"....대통령 모시고 웃겨드렸습니다. "

이말에 묘한 여운이 있습니다.

연애인 ,코메디언의 숙명...이랄까....한편 가시돋힌 느낌도 들고...

 

 

....저는 단연코 한번도 정치권에 기웃댄 적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든, 민주당이 집권을 하든,

  이 나라의 코미디언으로 여러분들이 저를 필요로 했을 때 행사에 가서 대통령 모시고 웃겨드렸습니다.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께서 집권하시는 현정부에 이르기까지 저를 필요로 하셨을 때

  어떤한 행사에도 기꺼이 제 재능을 가지고 빛내 드리지 않았습니까.

  제가 그때마다 집권당의 사상과 이념을 따지고 선별적으로 응해드렸습니까?

 

......여러분! 제발 저를 잃지 마십시요. 코미디언 하나 이렇게 키우기 어렵습니다.

  저를 잃으면 손해보시는 겁니다.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cluster_list.html?newsid=20100719104712406&clusterid=186595&clusternewsid=20100719111722399&p=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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