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709n07571


결선투표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득표자가 사퇴해서 대표로 확정됐답니다.


뭔가 굉장히 신선하네요. 40대 여성에 초선의원이 당 대표라니.


 6.2 지방선거에서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는 민주노동당...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지.


누가 한 이야기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국 정치는 좀 더 발랄해져야 한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이정희 의원 팬(?)이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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