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16:08
2022.08.18 16:27
2022.08.18 16:49
2022.08.18 17:33
왜 요즘 낙서질 안 하세요? 저는 가영님 그 쓸곳 모르겠다는 듯 넘쳐나는 에너지가 신기하고 부러웠는데... - -
2022.08.18 17:38
2022.08.18 16:52
2022.08.18 17:35
가만가만~ 뭐 쓰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그게 뭐에 대한 건지 복잡하게 얽혀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이 다하기 전에 낙서질 하나 남길 거야용~ 흥
2022.08.18 20:25
2022.08.18 23:16
잘 지내셨습니까.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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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덧
막내가 좀전에 제게 충고하기를 홈즈 같은 자신감 뿜뿜하는 글은 안 쓰는게 좋겠다고. 아니, 내가 뭘? 쳇
별로 게시판에다 내 생각을 토로하지 않은 것 같은데 쳇
사실 낙서질하는 사람보다 대단한 건 묵묵히 읽어내는 사람들이죠. 그걸 내가 모를까봐? 쳇
근데 낙서질하는 사람이나 그걸 묵묵히 읽는 사람이나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있다는 거지. 쳇
공유하는 기억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도 모르면서 쳇
필자나 독자나 글 하나를 두고 흘러가거나 잊어버리거나 그게 뭐 대단한 상황이라고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