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610/20100610101040100000000_8404191177.html

 

비, 뻔한 해명이 안타까운 까닭?…"그가 밝혀야할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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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2일 10시 49분 전지현이 살고 있는 삼성동 아이파크 주차장을 통과했다. 그리고 3일 뒤인 10시 18분 비는 또 한번 전지현의 집을 찾았다. 정확한 시간을 아는 이유는 사진기에 저장된 '메타정보' 덕분이다.

각설하고, 비는 도대체 무슨 미련이 남아 작품을 고사한 전지현을 3일 간격으로 찾아 간 것일까. 게다가 미국(MTV 무비 어워드) 출국을 하루 앞둔 2일 밤 전지현 집을 또 찾아간 사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비가 3시경 발표한 보도자료에 나온 '아이파크에 사는 지인의 집을 찾아갔다'는 해명도 너무 속보인다. 비는 천안함 사태로 음악방송 녹화가 취소된 5월 초에는 3일에 한 번 꼴로 아이파크를 찾았다. 특히 1일과 3일에는 자정 가까운 시간에 들어가 새벽까지 머물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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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라도 잡은 특종을 놓치기 싫었나 보네요. 기사는 보도 이후 두 번 다시 그들을 불편하게 한 일이 없다. 결국 열애 부인으로 두 사람의 사랑도 빛이 바랬지만 비와 전지현이 떳떳한 한류커플이 되길 바란다.  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손예진이 찍지 말라고 한소리 했더니 당신 찍으러 간 거 아닙니다 라고 한 신문사 답네요

비가 전지현이랑 사귀든 말든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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