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을 이탈리아 축구

2022.03.29 22:21

daviddain 조회 수:263

아카데미 시상식이고 뭐고 관심 1도 없어 윌 스미스 사건의 실체도 파악하지 않고 이탈리아 어 기사 보느라 짬짬이 남는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 저녁부터 줄줄이 월드컵 지역예선이 잡혀 있는데 포르투갈 ㅡ 마케도니아 결승전이 있는 시간에 터키 ㅡ 이탈리아 친선전도 있죠.
등번호 나온 걸로 보니


1 Sirigu
17 Gollini
21 Donnarumma
2 De Sciglio
3 Chiellini
4 Biraghi
13 Emerson
15 Acerbi
19 Bonucci
23 Bastoni
5 Locatelli
6 Sensi
7 Pellegrini
8 Tonali
10 Joao Pedro
11 Zaniolo
12 Pessina
16 Cristante
18 Barella
9 Belotti
14 Scamacca
20 Zaccagni
22 Raspadori


10번이 주앙 페드루

만치니는 언론에서도 유임하라고 주장하고 본인도 남는다네요. 자니올로, 스카마카를 시험해 볼 기회기는 하죠. 베라티야말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인 듯.  로마 선수들은 다치지나 않고 돌아오기를.


이 와중에 유베는 이탈리아 중심 프로젝트를 천명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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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는 이탈리아로 불린다 이탈리아 월드컵 탈락해도 비안코네리 프로젝트 바꾸지 않음. 자니올로와 조르지뇨 그리고 에메르송까지. 그라바나와 만치니 회담. 만치니 그만두면 06 월드컵 재판 ㅡ 칸나바로와 리피, 피를로 아님 가투소



La Juve tiene d’occhio il made in Italy per rifarsi il look, all’alba di un nuovo ciclo che dovrà ridare soddisfazioni nel giro di qualche anno. Alcuni dei principali obiettivi nella prossima sessione di mercato potrebbero essere nazionali azzurri, un po’ per l’esigenza di potenziare l’organico con elementi che conoscono già la Serie A, un po’ per le preferenze di Max Allegri e un po’ per la chiara volontà del club di rispettare la tradizione per cui all’interno dello


유베는 메이드 인 이태리에 시선 고정. 향후 몇 년을 만족시킬 새로운 주기의 여명. 메르카토 원칙은 아주리, 세리에에서 인정받는 인재. 알레그리의 선호이자 클럽에 내재한 전통을 존중하려는 분명한 의지.


유베는 감독도 데샹빼면 이탈리아 인 고집. 아주리도 보면 감독은 꼭 이탈리아 인.  거기 축협도 어지간히 꽉 막힌 듯.




디발라에 대해 사비가 과대평가되어 있고 바르샤 프로젝트에 안 맞다고 했다네요. 인터 가라.


Futuro #Dybala, le quote dei bookies: Inter 2.75 Barcellona-Atletico Madrid 6.50 Tottenham 7.50 Psg-Milan 10.00 Liverpool 15.00 Real Madrid-Bayern Monaco 25.00


디발라 행선지 배당률

패배 후 아주리의 수치Vergogna Azzura란 제목으로 선수들이 엉망으로 만들고 간 팔레르모 라커룸 이미지 떴던데 이기든 지든 뒷정리는 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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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에 하는 폴란드 ㅡ 스웨덴도 기대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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