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시즌을 겨냥한 대작들이
하나둘 시사를 하는 모양인데 그닥 기대가 되지 않네요.
몇몇은 시사 평이 별로더군요.

올해 본 한국영화 중 인상깊은 쪽은 전부 다 인디쪽이었어요.

이른바 대작이나 기획영화 중 볼만 했던 건 손에 꼽네요.

독립영화쪽은 올해 본 개봉 영화들이 고르게 다 좋았던 거 같아요.

공동정범, 피의 연대기, 환절기, 소공녀, 당신의 부탁, 어른도감, 살아남은 아이
그리고 아직 못봤지만 기대가 되는 죄많은 소녀까지...

아무튼 올해 추석 한국영화는
명당, 안시성, 물괴, 협상, 원더풀 고스트 정도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20
124625 [왓챠바낭] 제목 한 번 난감한 '더 다크: 그날 이후 난 사람을 먹는다'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1.01 353
124624 이것저것 본 잡담 (그어살, PLUTO 등) [13] DAIN 2023.11.01 410
124623 만달로리안을 뒤늦게 보는데(대충 아무 소리입니다) [4] 해삼너구리 2023.10.31 308
124622 플옵 2차전 껐습니다 daviddain 2023.10.31 165
124621 에피소드 #61 [2] Lunagazer 2023.10.31 73
124620 요즘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ost(이두나, 무인도의 디바) [3] 왜냐하면 2023.10.31 287
124619 프레임드 #599 [2] Lunagazer 2023.10.31 71
124618 준PO 3연패 탈락' SSG, 김원형 감독과 계약 해지…"변화와 혁신 필요" [공식발표] daviddain 2023.10.31 138
124617 한동수 “윤석열, 검찰총장 때 ‘육사 갔으면 쿠데타’ ”검찰의 역사는 '빨갱이' 색출의 역사" 왜냐하면 2023.10.31 237
124616 법정 드라마를 보며 잡생각입니다. [4] thoma 2023.10.31 277
124615 [넷플릭스바낭] 점점 더 마음에 드는 아들 크로넨버그, '인피니티 풀'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0.30 483
124614 챗 GPT 음성대화 catgotmy 2023.10.30 175
124613 망가진 신세계의 후계자 [4] 상수 2023.10.30 578
124612 Nc 무섭네요 [6] daviddain 2023.10.30 281
124611 프레임드 #598 [2] Lunagazer 2023.10.30 79
124610 용호의 결투 [6] 돌도끼 2023.10.30 189
124609 바낭 - 나는 당신의 신뢰를 깨는 중입니다, 추앙하거나 싫어하거나 [1] 상수 2023.10.30 304
124608 넷플-범죄 스릴러, '탈피'를 봤습니다. [5] theforce 2023.10.30 344
124607 [핵바낭] 20년 전엔... [29] 로이배티 2023.10.30 690
124606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정해 2023.10.29 2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