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와 배우의 팬심으로도 못 버틴다고 했는데, 이 시간에 볼 게 없어서 습관적으로 틀어 놓습니다.
라이브도 작가의 판타지(희망사항)가 들어갔어도 그래도 봐줄만했고, 다음회가 기다려졌는데, 이번 드라마는 갈수록 너무 실망이네요.
그나마 50대인 이병헌의 청년(?) 연기가 봐줄만…
이게 이유가 뭘까요.
다들 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아닌데ㅜ

2. 살인자의 쇼핑목록
1회 본방 시청 후 3,4회 못 보고 주말에 2회 재방을 봤습니다.
이광수, 설현의 연기가 좋아요.
특히 설현이요.
귀엽고 이쁜데 코믹도 잘해요.
그 외에는, 음…아… 주변에서 살인 사건이 생기고 그걸 특출난 기억력을 가진 이광수가 풀어가는거 같은데, 이게 보고 있으면 참 피곤해욬ㅋㅋㅋㅋ(마트 손님이 계산 할 때마다 품목 적고 막)
열연하는 조연배우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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