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괴롭네요.

 

지금 두 사람에게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한 명은 일과 관련해서 서류를 보내주겠다고 한 사람이고

 

한 명은 "생각할 시간을 줘,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라는 말을 남기고 잠적한 사람입니다.

 

전화를 해볼까? 문자를 해볼까? 하다가 역효과일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별 뜻 없이 하는 말인가요?

 

무기력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다보니... 기분이 뒤죽박죽이네요. -_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28
124606 게임의 가치 [6] catgotmy 2010.06.24 2986
124605 '패떴2', 5개월 만에 조기 종영 [10] 달빛처럼 2010.06.24 4600
124604 파티, 그 파티. [7] 은밀한 생 2010.06.24 3126
124603 설리(for Sully fans) [10] 가끔영화 2010.06.24 5470
124602 냉장고와 외장메모리의 공통점 [9] 안녕핫세요 2010.06.24 2958
124601 신선놀음을 외국인에게 설명할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 [9] 메피스토 2010.06.24 3197
124600 국방부, "없다"던 천안함 상세보고서 미국 전달 (내일신문).... 에 대한 국방부의 반응. [4] nishi 2010.06.24 3016
124599 제 배배 꼬인 인생 위에 하나 더 올라온 스트레스... 흠흠흠... [36] DJUNA 2010.06.24 5143
124598 오늘 박하선 [6] DJUNA 2010.06.24 5222
124597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6.24 1907
124596 [바낭] Ready for love... 푸념글입니다. [3] lilika 2010.06.24 2097
124595 현 정부의 닉네임을 짓는다면? [21] amenic 2010.06.24 2777
124594 요새 남자 티셔츠 굉장히 타이트하네요.. [6] S.S.S. 2010.06.24 4700
124593 게놈의 시대 (The Age of the Genome) [4] ginger 2010.06.24 2599
124592 풀을 쑤지 않고 감자 삶은걸 넣어도 되는군요 [6] 가끔영화 2010.06.24 3676
124591 요술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3] Kenny Dalglish 2010.06.24 3184
» 오지 않는 연락을 기다리는 것 [2] 츠키아카리 2010.06.24 3072
124589 지금 kbs에서 하는 한국전쟁 다큐멘터리 좋네요. [3] mithrandir 2010.06.24 2527
124588 (IT바낭) 여름철 컴퓨터 소음 얼마나 크신가요? [5] wadi 2010.06.24 2412
124587 강서면옥, 점심특선 = 불고기덮밥 + 냉면 소짜 콤보 [7] 01410 2010.06.24 48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