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8 14:57
2017.07.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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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18:43
2017.07.08 18:54
2017.07.08 18:54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848
여기 괜찮은 관련 기사도 있네요.
" 한 달에 수천만원…웹소설 작가를 꿈꾸시나요? '꽃소'가 말하는 '웹소설 작가'의 현실"
투잡으로 작가일 하시는 직장인이네요. 아마도 대부분 웹소설 작가들이 저렇게 일하면서 글쓰기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7.07.08 19:49
죽어가던 만화시장도 웹툰이 살렸다고 하죠.반론도 있습니다만…
2017.07.08 20:47
2017.07.08 20:25
제 친구가 제게 로맨스 작가를 강력 추천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적성에 맞다고... 과연 맞을까 저로선 잘 모르겠지만요
2017.07.08 20:50
디지털 출판 시대에서 제법 수혜를 입었죠. 그런 '작가'들이 특히. :)
파이가 커지는 건 물론 좋은 일입니다만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흔히들 하는 그놈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도 떠오르고는 해요. 물론 서로가 서로를 악화라고 헐뜯는 이 나라 분위기에서는 결국 독자가 판단할 일입니다. 어느 게 '양화' 것인지... (조금 갑갑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