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2:22
링크 페이지에 할인율이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반값할인이라고 보시면 돼요.
개인적으로 어둠의 왼손과 바람의 열두 방향은 꼭 보시길 권합니다.
앞의 것은 너무 유명하고 뒤에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오멜리아를 떠나는 사람들'이 실린 작품이죠.
혹시 아직 소장하지 않으셨다면 추천드려요.
2019.01.10 12:26
2019.01.10 12:32
이북리더를 접하고 장서가의 야망보다는 실속을 택하기로 했지요.
2019.01.10 12:59
서부해안 연대기는 종이책이 28800원인데.....어디에서 반값이 할인되는건가요??
2019.01.10 13:33
2019.01.10 14:16
왜인지 르귄 소설은 잘 안 읽히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다시 시도해볼지 고민해봐야겠네요.
2019.01.10 20:02
저 중엔 서부해안 연대기가 그래도 술술 넘어가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2019.01.10 19:52
시리즈 첫 번째 '노인의 전쟁'만 읽어봤는데 스칼지 책들은 확실히 르 귄 책보다 제 취향에는 깊이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르 귄이 '인상'을 주기 위해 상상한다면 스칼지는 '재미'를 위해 상상한다고 할까요. 가볍게 읽기는 낫 배드.
2019.01.11 11:14
아무도 말씀 않으셔서... 오멜리아 아니고 오멜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