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22:49
leave no trace
이락 전쟁에서의 트라우마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사는 벤 포스터(윌)
벤 포스토는 로스트인더스트(lost in dust)에서 봤죠 말썽쟁이 같이 생겼어요.
원제는 hell or high water(힘든 상황)인데 잘 안쓰는 말이라 비슷한 뜻으로 만들었군요.
딸은 토마신 메켄지인데 그래서인지 이름이 남자아이 같이 톰이네요.
윌은 아무도 없는데서 딸과 같이 살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못살아요.
딸은 아빠 병 나한테도 있는거 아냐 하면서 나 여기서 살래 하면 아빠와 이별하죠.
갑자기 막 슬퍼질 때 아래턱이 흔들리는데 토마신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화는 못봤지만 글을 읽으니 TV에서 해주는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