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처져서 쌍꺼풀이 점점 없어지고 

속눈썹도 안구건조로 인한 분비물로  활기를 잃어가고

피부는 지저분해지고

입옆에는 팔자주름...

머리카락은 아직 검지만 


내가 나를 볼때 이렇게 못생겨보이니 제가 남을 볼때 외모로 판단하고 있는게 아닐까 두렵습니다. 

방탄소년단이라든가 이라든가.. 젊고 활기찬 애들 넋놓고 보고나면 거울을 더욱 보기싫어요.


나이들어서 외모가 변화하는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어요.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 되고싶단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5
125930 우정과 정치색 [8] Sonny 2024.04.08 488
125929 네메시스 5 신상 돌도끼 2024.04.08 68
125928 [영화바낭] 현시점 기준 아마도 가장 존재감 없을 콩, '킹 콩(1976)'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4.04.07 331
125927 프레임드 #758 [4] Lunagazer 2024.04.07 88
125926 한국 정당사에서 ‘국민의 힘’은 역대 최악인듯; [5] soboo 2024.04.07 876
125925 [넷플릭스] '리플리', 와우!! [9] S.S.S. 2024.04.07 498
125924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스포) [1] skelington 2024.04.07 129
125923 커피와 운동 [1] catgotmy 2024.04.07 202
125922 고척은 1회부터 뜨겁군요 [9] daviddain 2024.04.07 154
125921 초간단바낭 ㅡ 뎀벨레 보면 신기하다니까요 daviddain 2024.04.07 59
125920 '네미시스 4 천사의 절규' [2] 돌도끼 2024.04.07 100
125919 신 가면라이더 관련 잡설 [6] DAIN 2024.04.07 207
125918 네미시스 3 [2] 돌도끼 2024.04.06 95
125917 [영화바낭] 쓰던 걸 또 날려 먹고 대충 적는 '고지라' 오리지널 잡담 [20] 로이배티 2024.04.06 297
125916 단상 - 1인분의 삶을 살고 있나요, 푸바오가 떠나고 크누트를 떠올린 누군가, 봄날은 가더라도 상수 2024.04.06 148
125915 지브리 좋아하는 애니 catgotmy 2024.04.06 126
125914 무릎 회복 시도 [2] catgotmy 2024.04.06 125
125913 류현진 한 이닝 9실점' 충격의 고척돔 5회말, 키움 타자들에게 들어보니... [고척 현장/스트라이크 비율 68% 류현진 ‘공략’ 키움 오윤 타격코치 “적극적으로 치자 했다” [SS고척in] [1] daviddain 2024.04.06 141
125912 '네미시스 2' - 존 윅 감독의 딱히 자랑거리는 안될듯한 경력? [1] 돌도끼 2024.04.06 118
125911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4] Lunagazer 2024.04.06 355
XE Login